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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월 24일을 기점으로 KODEX 미국S&P500TR(379800) ETF는 상품 구조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.
아래 3가지 핵심 변경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.
1. 3대 핵심 변경 사항
(1) 상품명 변경
○ 변경 전: KODEX 미국S&P500TR
○ 변경 후: KODEX 미국S&P500
→ "TR(Total Return)" 표기가 공식적으로 삭제되었습니다.
(2) 배당 방식 전환
○ 기존: 배당금 자동 재투자(TR) 방식
○ 변경 후: 분기별 현금배당 방식
배당 기준일: 매년 1, 4, 7, 10월 말일
최초 배당 지급일: 2025년 5월 두 번째 영업일
(3) 규정 준수에 따른 구조 조정
○ 기획재정부의 2025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세법 개정안(연 1회 이상 배당금 분배 의무화)에 대응한 조치입니다.
○ TR ETF는 국내주식형에만 허용되며, 해외주식형인 'KODEX 미국S&P500'은 분기배당형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2. 변경 후 주요 특징
(1) 업계 최저 수준의 총보수율 유지
○ 변경 전 연 0.0099%의 총 보수비용에서 변경 후 0.0062%로, 동일 유형 삼품대비 1/11 수준의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를 유지합니다.
(2) 분기별 현금흐름 확보 가능
○ 연 4회 분배금 수령으로 안정적인 현금 유입이 가능합니다.
○ 2024년 대비 연간 분배율 1.2% ~ 1.5%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.
(3) 투자자 조치 불필요
○ 기존의 'KODEX 미국S&P500 TR' 보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'KODEX 미국S&P500'으로 자동 전환되며, 2025년 1월 24일 이후 매매 시 변경된 상품명으로 거래됩니다.
지금까지 내용을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
<변경 전 vs 변경 후 비교>
구분 | 변경 전(TR 방식) | 변경 후(분기배당형) |
상품명 | KODEX 미국S&P500TR | KODEX 미국S&P500 |
분배 방식 | 분배금 자동 재투자 | 분기별 현금 분배 |
분배 주기 | - | 1/4/7/10월 말 기준으로, 2/5/8/11월에 지급 |
세제 혜택 | 과세이연 효과 | 배당소득세 15.4% 적용 |
추적 오차율 | 0.08% | 0.05% |
3. 변경 배경
○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, 국내 해외주식형 TR ETF 시장규모는 2024년 말 기준 8조 2,000억 원이며,
국내 해외주식형 ETF 중 TR 방식 상품은 'KODEX 미국S&P500TR'을 포함해 총 5개입니다.
이중에 KODEX 미국S&P500TR은 3조 6,000억 원 규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
정부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, 규제강화에 나섰습니다.
이번 조치는 장기 투자자들의 현금흐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.
다만, 이로 인해 TR ETF의 장점이었던 자동 재투자와 과세이연 효과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.
4.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
○ 복리효과 감소 : TR 방식 종료에 따라, TR방식의 가장 큰 장점인 복리효과는 확실히 상실되었습니다.
○ 세금 발생 : 기존 TR 방식에서는 분배금이 자동 재투자되어 배당소득세를 체감하지 못했으나, 이제는 분배금 수령할 때마다 15.4% 과세됩니다.
5. 투자자 전략 가이드
그렇다면,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?
기존 보유자와 신규 투자자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.
(1) 기존 보유자 대응방안
○ 기존 보유자는 TR상품이 자동으로 분기배당형으로 전환됩니다. 그리고 5월부터 분배금을 수령하면, 바로 KODEX 미국S&P500을 추가매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분배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었던 것을 이제는 투자자가 직접 추가매수해야 합니다.
(2) 신규 투자자 추천 포트폴리오
○ 신규 투자자의 경우를 '장기 성장형'과 '현금 흐름 중시형'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.
Case 1 (장기 성장형) : KODEX 미국S&P500 (60%) + TIGER 미국S&P500 (40%)
→ 저비용에 기반한 안정적인 자산 배분포트폴리오입니다.
Case 2 (현금 흐름 중시형) : SOL 미국500커버드콜(70%) + KODEX 미국S&P500(30%)
→ 월평균 0.98% 분배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.
6. 결론 : 변화는 새로운 기회이다
2025년은 글로벌 ETF 시장이 초저비용 경쟁과 규제 합리화의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.
TR 방식이 종료되어, 이제는 모두 배당형 ETF가 되었기에, 상품마다 보수비용 인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됩니다.
이는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ETF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긍정적 효과이며, 투자자는 분기별 분배금 활용 전략, 경쟁사 상품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 극대화를 노려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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